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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는 학벌을 본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증권사 중 학벌을 덜 본다고 하는 PB직무를 희망합니다. 학벌을 보완하기 위해 펀드,증권투자권유대행인과 투운사 AFPK를 취득하려고 합니다. 자격증 외에도 어떤 활동을 해야할지 추천받고 싶습니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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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미국 T25 대학 상경대 (경영학부 기준 T10 언저리)를 2023년도 졸업하고 현재 군 복무 중인 사람입니다. 국내 증권사 IB에 들어가고 싶은데 현실적인 조언을 얻고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 99년생 (한국 나이 27) *미국에서 고등학교 1년을 낮춰 들어가서 또래보다 대학을 1년 반 정도 늦게 입학 *대학 재학 중 인턴십을 하지 않고 시간을 헛되이 보내다가 입대 전 인턴십 2회 진행. 자격증: - 투자자산운용사 - CFA level 1 (25년도 10월 군 복무 중 취득) 인턴십: - 국내 대기업 인하우스 컨설팅 RA 1회 - 빅4 전략컨설팅 RA 1회 IB를 준비하기엔 나이와 자격증, 그리고 인턴십 (금융과 큰 관련 X)이 마음에 걸립니다.. 26년 2월 전역을 앞두고 있는데 전역 후 CFA 레벨2와 AICPA를 따고 29에 지원할지 IB 인턴을 하고 28살에 지원을 할지 고민입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인적: 24살 군필 졸업예정자(조기졸업) 학교: 지거국 전공: 경영 주전공, 경제 부전공 학점: 4.23/4.5 어학: 토익 930(이긴한데 곧 만료라 재취득필요) 자격증: 투사, AFPK, CFA LV.1 안녕하십니까, 멘토님들! 금융권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다른 산업들과 마찬가지로 금융권 역시 효율화를 거듭하며 일자리가 계속 줄어들고 있는 추세인듯 한데요. 시중은행 과 증권사PB 직무 중 그나마 좀 전망이 괜찮을 것으로 보이는 곳은 어디일까요? 2. 딱히 뚜렷한 목표가 있진 않아 저에게 가장 유리하고 가능성이 높은 취준코스를 선택하려 합니다. 내년 하반기 채용 시즌을 목표로 앞으로 1년 동안은 스펙 강화에만 전념할 생각입니다. 현재 스펙에서 신용분석사와 CFP를 따고 은행권을 목표로 하는 것과 CFA lv2를 따고 증권사를 목표로 하는 것 중 어디가 더 가능성이 높을까요? 멘토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증권사PB 직무 희망 중인 졸업 예정자 학생입니다. 보유한 금융자격증이 투운사 하나 밖에 없어서 내년 5월 CFA시험을 응시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원래 2월거 보려했지만 개인사정으로 인해..) CFA Lv.2도 아니고 Lv.1 공부를 지금부터 하자니 과투자하는 느낌이라 막학기동안에는 토익 혹은 오픽 둘 중 하나랑 금융자격증하나를 동반해서 같이 따려고 합니다. 추려본 금융자격증 후보는 AFPK, 신용분석사로 시험일정도 11월이라 시기도 적절한 거 같아 관심이 가는데 둘 다 증권사보다는 은행쪽에 가까운걸로 알고 있습니다. 증권사까지 활용도가 더 높은 거는 둘 중에 무엇일까요? 혹은 AFPK, 신분사 말고도 더 괜찮은 선택지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미국 T25 대학 상경대 (경영학부 기준 T10 언저리)를 2023년도 졸업하고 현재 군 복무 중인 사람입니다. 국내 증권사 IB에 들어가고 싶은데 현실적인 조언을 얻고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 99년생 (한국 나이 27) *미국에서 고등학교 1년을 낮춰 들어가서 또래보다 대학을 1년 반 정도 늦게 입학 *대학 재학 중 인턴십을 하지 않고 시간을 헛되이 보내다가 입대 전 인턴십 2회 진행. 자격증: - 투자자산운용사 - CFA level 1 (25년도 10월 군 복무 중 취득) 인턴십: - 국내 대기업 인하우스 컨설팅 RA 1회 - 빅4 전략컨설팅 RA 1회 IB를 준비하기엔 나이와 자격증, 그리고 인턴십 (금융과 큰 관련 X)이 마음에 걸립니다.. 26년 2월 전역을 앞두고 있는데 전역 후 CFA 레벨2와 AICPA를 따고 29에 지원할지 IB 인턴을 하고 28살에 지원을 할지 고민입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인적: 24살 군필 졸업예정자(조기졸업) 학교: 지거국 전공: 경영 주전공, 경제 부전공 학점: 4.23/4.5 어학: 토익 930(이긴한데 곧 만료라 재취득필요) 자격증: 투사, AFPK, CFA LV.1 안녕하십니까, 멘토님들! 금융권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다른 산업들과 마찬가지로 금융권 역시 효율화를 거듭하며 일자리가 계속 줄어들고 있는 추세인듯 한데요. 시중은행 과 증권사PB 직무 중 그나마 좀 전망이 괜찮을 것으로 보이는 곳은 어디일까요? 2. 딱히 뚜렷한 목표가 있진 않아 저에게 가장 유리하고 가능성이 높은 취준코스를 선택하려 합니다. 내년 하반기 채용 시즌을 목표로 앞으로 1년 동안은 스펙 강화에만 전념할 생각입니다. 현재 스펙에서 신용분석사와 CFP를 따고 은행권을 목표로 하는 것과 CFA lv2를 따고 증권사를 목표로 하는 것 중 어디가 더 가능성이 높을까요? 멘토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증권사PB 직무 희망 중인 졸업 예정자 학생입니다. 보유한 금융자격증이 투운사 하나 밖에 없어서 내년 5월 CFA시험을 응시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원래 2월거 보려했지만 개인사정으로 인해..) CFA Lv.2도 아니고 Lv.1 공부를 지금부터 하자니 과투자하는 느낌이라 막학기동안에는 토익 혹은 오픽 둘 중 하나랑 금융자격증하나를 동반해서 같이 따려고 합니다. 추려본 금융자격증 후보는 AFPK, 신용분석사로 시험일정도 11월이라 시기도 적절한 거 같아 관심이 가는데 둘 다 증권사보다는 은행쪽에 가까운걸로 알고 있습니다. 증권사까지 활용도가 더 높은 거는 둘 중에 무엇일까요? 혹은 AFPK, 신분사 말고도 더 괜찮은 선택지가 있을까요?
답변 4
채택된 답변멘티님, 지방국립대 출신이라도 PB 직무에서는 “학벌보다 영업력·신뢰·전문성”이 더 크게 먹히기 때문에, 말씀하신 펀드·증권투자권유대행인·투운사·AFPK 조합은 매우 좋은 선택이고, 여기에 최소 한 개 이상은 실제로 현업에서 바로 쓸 수 있을 수준(상품 설명·리스크 설명)을 목표로 준비해두면 좋습니다. 활동 측면에서는 ①주식·채권·ETF 포트폴리오를 스스로 운영하고 수익률·리스크를 기록한 “투자 일지” ②학교·지역 금융동아리에서의 모의투자·발표 경험 ③금융·투자 관련 봉사나 강의(예: 청소년 재무교육 보조) 같은 걸 만들어두면, PB 직무에 필요한 “고객 설명·설득·관계형성” 역량을 증명하기 좋습니다. 또 PB는 실적·영업이 핵심이라, 콜센터·영업·상담·과외·서비스업 알바 등에서 고객을 설득하고 클레임을 처리한 경험이 있다면 이걸 “고객관리·재방문/재구매 유도·신뢰 형성 사례”로 자소서와 면접에서 적극적으로 풀어내는 게 학벌보다 더 강한 무기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목표 증권사 2~3곳을 골라 그 회사가 어느 타깃 고객(PB·WM·디지털)에 강한지, 어떤 상품(랩, 신탁, ISA, 연금 등)을 밀고 있는지까지 공부해 “나는 이 고객군을 이렇게 가져오고, 이 상품으로 이런 제안을 하겠다”는 그림을 말할 수 있으면 학벌 이슈를 상당 부분 덮을 수 있습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4년정도 코멘토에서 투자심사역 강의를 운영하는 멘토입니다. 비슷한 질문을 저희 캠프에서도 많이 받았어서 간단히 답변드립니다 : ) 제가 라이브강의는 여름에만 해서 강의에서 뵙기는 어렵겠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되면 좋겠네요 ㅎㅎ 기본자격증은 이미 생각하신대로 꼭 취득하는것이 좋습니다. 자격증 우선 순위로는; 1. AFP/CFP: PB 직무에서 가장 활용도 높습니다. AFP까지는 기본, 여유되면 CFP까지 추천드려요 2. 펀드·투운사: 빠르게 취득 가능하고 실무 기초를 다지는 데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활동으로는 모의투자·포트폴리오 운영 기록 만드는것을 추천드려요. 단순 수익률보다 “왜 그렇게 판단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결국 마지막에는 스토리싸움이기때문에 학회활동이나 코멘토등을 활용하여 캠프를 들어보시는것도 추천해요. 마지막으로, 해당 분야에 관심 있으시다면 이미 알고 계실 수도 있지만, 실무 모델링 교재로 많이 사용하는 자료가 있어 함께 공유드립니다. https://www.valuenation.co.kr/ 파이낸스 전반은 성과가 바로 숫자로 보이는 직군이라 자격증이나 학교 학점도 물론좋지만 기본적으로 모델을 볼수있는 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하기때문에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4년정도 코멘토에서 투자심사역 강의를 운영하는 멘토입니다. 비슷한 질문을 저희 캠프에서도 많이 받았어서 간단히 답변드립니다 : ) 제가 라이브강의는 여름에만 해서 강의에서 뵙기는 어렵겠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되면 좋겠네요 ㅎㅎ 기본자격증은 이미 생각하신대로 꼭 취득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결국 마지막에는 스토리싸움이기때문에 학회활동이나 코멘토등을 활용하여 캠프를 들어보시는것도 추천해요. 그리고 입사도 중요하지만 파이낸스 전반은 성과가 바로 숫자로 보이는 직군이라 자격증이나 학교 학점도 물론좋지만 기본적으로 모델을 볼수있는 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실무 경험을 키울수있는 인턴십이 가장좋고, 요새는 인턴십도 어렵다보니, 차선책으로 위에 추천드린 부트캠프나 학회를 추천드렸어요) 마지막으로, 해당 분야에 관심 있으시다면 이미 알고 계실 수도 있지만, 실무 모델링 교재로 많이 사용하는 자료가 있어 함께 공유드립니다. https://www.valuenation.co.kr/
